✈️🌍 호주 여행,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짐 싸기 끝판왕! 내 경험 담은 필수템 BEST 10 🎒✨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도 한때 호주 워홀러이자 어학연수생이었던 경험자로서, 여행 짐 쌀 때마다 ‘이건 꼭 필요해!’ 했던 아이템들이 있어요. 특히 현지에서 사면 생각보다 비싸서 후회했던 물건들도 많았죠. 😅 오늘은 호주로 여행이나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여러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꾹꾹 눌러 담은 필수 준비물 BEST 10을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이 포스팅에는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되어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상품들은 고품질의 상품들로 선정해 보았으나 꼭 링크된 제품을 구매 하지 않아도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찿아 보고, 미리 준비해서 호주 생활을 스마트하게 시작해 보세요! 독자분들께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 목차
- 1. 🔌 만능 여행용 어댑터 (Type I) & 멀티탭
- 2. ☀️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선글라스) & UPF 의류
- 3. 🔋 휴대용 보조배터리
- 4. 🧴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 압축팩
- 5. 🩹 휴대용 상비약 & 구급상자
- 6. 💧 재사용 가능한 물병 (보온/보냉)
- 7. 🎒 가볍고 튼튼한 백팩 (데이팩)
- 8. 📝 다이어리/노트 & 필기구
- 9. 🔒 자물쇠 (TSA 승인)
- 10. 🎤 이어폰/헤드폰 & 오디오북/팟캐스트 다운로드
1. 🔌 만능 여행용 어댑터 (Type I) & 멀티탭
여행자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 호주는 한국과 다른 I형 콘센트를 사용해요. 위는 약간 눕혀진 두 구멍에 밑에 접지용 구멍이 한개 더 있어요. 마치 슬픈 얼굴처럼 보이는 콘센트예요.
저도 처음엔 한국에서 사 온 어댑터가 안 맞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특히 호주에 도착해서 당장 휴대폰이라도 충전해야 하는데, 어댑터가 없으면 정말 난감하거든요. 현지에서 구매하려고 하면 괜찮은 제품을 찿기가 꽤 힘들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아요. 이왕이면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멀티 포트 어댑터나, 아예 멀티탭 기능이 있는 어댑터를 챙기는 게 좋아요. 노트북, 휴대폰, 보조배터리 등 충전할 게 한두 개가 아니거든요! 셰어하우스나 호스텔에서는 콘센트가 부족할 때가 많으니, 멀티탭 겸용 어댑터가 있다면 정말 편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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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선글라스) & UPF 의류
호주의 햇볕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강력해요. 쨍한 햇살을 만끽하는 건 좋지만, 피부 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인 만큼 피부는 꼭 보호해야 하죠! ☀️ 저는 한국에서 가져간 선크림을 금방 다 쓰고 현지에서 샀는데, 가격도 비쌌지만 (한국 대비 1.5~2배) 생각보다 순한 제품 찾기가 어려웠어요. 민감한 피부라면 꼭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가세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UPF(자외선 차단 지수) 의류나 챙 넓은 모자도 야외 활동 시 필수예요. 저도 워킹홀리데이 때 농장에서 일하면서 UPF 티셔츠 덕을 톡톡히 봤답니다! 얼굴과 목, 팔 등 노출되는 부위는 꼭 선크림을 바르고, 선글라스는 필수! 여행전 올리브영 가셔서 본인의 피부 성격과 톤에 맞는 썬크림을 여유있게 준비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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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휴대용 보조배터리
여행 중이든, 워킹홀리데이로 농장이나 공장에 가든, 휴대폰은 생명줄과 같아요. 낯선 곳에서 길을 찾기 위해 지도를 봐야 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연락도 해야 하고, 호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야 하니까요. 📱✨ 저는 로드트립 중에 보조배터리 없이 떠났다가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돼서 난감했던 적이 있었어요. 현지에서 급하게 사려니 가격이 비싸고 (한국보다 비싼 편) 용량도 애매한 경우가 많으니, 한국에서 20,000mAh 이상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을 강력 추천해요! 장거리 이동 시 기차나 버스에 충전 단자가 없는 경우도 많으니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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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 압축팩
호주 마트에도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기본적인 세면도구는 많지만, 내가 쓰던 제품이 아니면 잘 안 맞을 수 있어요. 특히 민감성 피부라면 더욱 그렇고요. 🧴 그리고 초기 정착 시에는 호스텔이나 셰어하우스 이동이 잦을 수 있으니, 소분 용기나 기내 반입 가능한 여행용 세트를 챙기는 게 좋아요. 짐 부피를 확 줄여주는 압축팩도 필수! 저는 이걸 너무 늦게 써서 후회했어요. 진작 썼으면 짐이 훨씬 줄고 캐리어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특히 부피가 큰 겨울옷이나 두꺼운 옷을 가져가야 한다면 압축팩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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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휴대용 상비약 & 구급상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어요. 🥺 가벼운 두통, 소화불량, 알레르기,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 등 나에게 맞는 상비약을 꼭 챙겨가세요. 호주 병원비나 약값이 만만치 않으니, 간단한 약은 한국에서 가져가는 게 현명한 방법이에요. 저도 워홀 중 모기에 물려 다리가 퉁퉁 부었을 때 한국에서 가져간 연고가 정말 유용했어요. 작은 밴드나 소독약이 들어있는 미니 구급상자도 유용하답니다. 특히 워킹홀리데이 중 농장이나 공장 등에서 일하게 된다면, 작은 상처가 생길 일이 많으니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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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재사용 가능한 물병 (보온/보냉)
호주는 정말 더워요! 🔥 그리고 수돗물이 깨끗해서 그냥 마셔도 괜찮아요. 그러니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 대신 개인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물을 채워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시원한 물을 오래 보관해 주는 보냉 기능이 있는 스테인리스 물병은 호주에서 정말 유용해요. 저는 더운 날씨에 미지근한 물 마시기 싫어서 매번 비싼 돈 주고 아이스 음료를 사 마셨는데, 좋은 물병이 있었다면 돈을 많이 아꼈을 거예요. 호주에서는 텀블러(Keep Cup) 문화도 잘 되어 있어서 카페에서 할인해 주는 곳도 많으니 환경 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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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가볍고 튼튼한 백팩 (데이팩)
큰 캐리어 외에 일상생활이나 짧은 여행에 쓸 가볍고 튼튼한 데이팩이 꼭 필요해요. 🎒 어학원 갈 때 책과 노트, 필기구 등을 넣거나, 시티 구경 갈 때 지갑, 휴대폰, 카메라 등을 넣고 다니기 좋아요. 주말에 근교 여행이나 하이킹을 갈 때도 유용하게 쓰이죠. 너무 무겁거나 비싼 것보다는 내구성 좋고 수납공간이 잘 분리된 실용적인 백팩이 최고예요. 저는 저렴한 가방을 샀다가 금방 망가져서 결국 또 구매했던 아픈 기억이 있어요. 현지에서 괜찮은 백팩을 사려면 꽤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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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다이어리/노트 & 필기구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다 해결한다고 하지만, 새로운 정보와 경험을 많이 접하는 초반에는 손으로 직접 쓰고 정리하는 것이 정말 도움이 돼요. ✍️ 은행 계좌 정보, TAX FILE NUMBER (TFN), 중요한 주소, 비상 연락처, 그리고 새로운 영어 단어 등을 적어두면 훨씬 기억에 잘 남고, 비상시에도 유용하답니다. 워킹홀리데이 중 구직 활동 시 연락처나 인터뷰 내용을 메모할 때도 정말 필요해요. 저는 매일매일 일기를 쓰면서 호주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기록하기도 했어요. 📔 호주 현지에서 문구류는 한국만큼 다양하거나 저렴하지 않을 수 있으니, 한국에서 미리 몇 권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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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자물쇠 (TSA 승인)
호스텔이나 셰어하우스에서 생활할 계획이라면 개인 물품 보관을 위한 자물쇠는 필수예요. 🔒 특히 캐리어에 자물쇠를 채우거나, 공용 락커를 이용할 때 꼭 필요하죠. 공항 보안 검사 시 자물쇠 파손 위험이 적은 TSA(미국 교통안전청) 승인 자물쇠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호스텔에서 자물쇠가 없어서 불안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현지에서 사려니 가격도 비싸고 (한국 대비 비쌈) 마음에 드는 디자인도 없었어요. 미리 준비해서 소중한 물건들을 안전하게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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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이어폰/헤드폰 & 오디오북/팟캐스트 다운로드
장거리 비행, 이동 시간, 혹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이어폰/헤드폰은 정말 유용해요. 🎧 특히 저는 영어를 더 많이 접하기 위해 오디오북이나 팟캐스트를 미리 다운로드해서 들었어요. 한국에서 쓰던 이어폰이 고장 나면 현지에서 비슷한 품질의 제품을 찾기가 어렵고 가격도 비쌀 수 있으니, 여분까지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대중교통 이용 시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데도 좋고, 음악 감상은 물론 영어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꼭 추천 하고 싶네요. 비행기에서 이 기능을 켜고 잠을 자면 비행기 소음도 안들리고 주변에서 떠드는 소리, 아기 울음소리에도 깊은 꿀잠을 잘수 있요. 전 보스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이어폰을 여행갈때면 꼭 챙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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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도움이 되셨나요? 이 10가지 필수템들을 미리 준비해 간다면 호주에서의 첫 발걸음이 훨씬 더 가볍고 스마트해질 거예요. 짐을 쌀 때 이 리스트를 꼭 참고하셔서 후회 없는 호주 생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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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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